
냉장고 용량 고르는 법 — 유효내용적과 1등급의 함정
냉장고 표시 용량은 유효내용적이고 효율등급은 용량 대비 상대평가다. 공개 신고 데이터에서 299L 1등급이 253L 2등급보다 월 4.9kWh 적게 썼다.

냉장고 표시 용량은 유효내용적이고 효율등급은 용량 대비 상대평가다. 공개 신고 데이터에서 299L 1등급이 253L 2등급보다 월 4.9kWh 적게 썼다.

세탁기 라벨의 소비전력량과 물 사용량은 1회 세탁 기준이다. 주 5회면 연 260회를 곱해야 연간 비용이 나온다. 1회 100Wh 차이는 연 5,580원, 물 20L 차이는 연 6,396원이다.

에어컨 전기요금은 450kWh를 넘는 순간 기본요금이 1,600원에서 7,300원으로 뛴다. 냉방능력과 CSPF로 시간당 소비전력량을 구해 하계 누진 3구간에 대입한 계산표.

식기세척기 6인용과 12인용의 연간 전기요금 차이는 1,000원이다. 한국소비자원 시험에서 3인용 3만5천원·6인용 3만6천원인데, 열풍건조와 송풍건조는 1만5천원이 벌어졌다.

건조기 1회 전기료 107원은 5kg 표준코스·에너지모드 기준이고, 기후환경요금과 세금이 빠진 단가로 계산된 값이다. 청구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1회 126원부터 시작한다.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의 전기요금 차이는 단순한 소비전력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압축기(컴프레서)가 작동하는 방식, 즉 출력을 조절하느냐 켜고 끄기만 하느냐에서 비롯된다. 어떤 구조가 어떤 사용 패턴에서 불리해지는지, 스펙 시트를 읽는 법부터 요금 계산의 기본 틀까지 개념 중심으로 짚는다.